山有花

계절의전령사앉은부채

노을길 2012. 3. 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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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전령사 앉은부채

 

 

천남성과의여러해살이풀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분포지 / 우리나라 중부이북지방,일본

잎은 뿌리에서 한데 모여나고 타원형이나 심장 모양이며 약 30-40cm 정도 자라는 식물이다.

줄기와 뿌리는 짧고 굵다.잎보다 먼저 자주색 꽃이 2-5월에 꽃줄기 끝에서 앙중맞게 핀다.

꽃말은 그냥 두라고 한다.어린 잎은 옛날 사람들은 나물로 먹었다

열매는 장과로 익는다.뿌리에는 독성이 있고 한방에선는 약으로 쓰인다.

 

 

뿌리줄기가 땅속 깊이 자라지만 지면에는 줄기가 자라지 않고 타원형 모양의 잎만 자라며 약 30-40cm 정도 자란다.

아주 연한 자주색 꽃은 초봄에 커다란 포에 달린 육수꽃레로 무리지어 잎이 아오기 전에 피는데 잎자루가 보이지 않고 꽃잎만 4장이다.

부처와 닮아다고 앉은부채라 부르며 열매는 7-8월에 둥글게 모여 익는데 한방에서 는 약재로 쓰인다

산지의 계곡 양지바른곳이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와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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