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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Japanese Farfugium)
국화과에 속하는 상록여러해살이풀
학명 Farfugium japonicum(L,)Kitam
원산지 ; 우리나라남부 해안과제주도,일본
남해안 섬지방 바닷가에서 자라며 숲속 습기가 많고 반 그늘진 곳에서 잘자란다.
뿌리에서 모여난 잎은 두껍고 윤기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황색꽃은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피며 우리나라 남부해안 지방과 일본 등지에분포한다
머위 같이 생긴 심장형 모양의 잎은 광택이나며 잎자루가 긴 잎들이 뭉쳐서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데 약 30-80cm 정도 자란다.
황색 꽃은 9-10월에 산방꽃차레로 가지 끝에서 하나씩 달리는데 설상화는 암꽃이고 관상화는 양성화인데 대체로 무리를 이룬다.
열매는 11-12월경에 설상화나 양성화 모두가 수과로 맺는데 흑갈색으로 갓털이 빽뻭히 나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울릉도 해안에서 잘라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남부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