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제1부 145년만의 귀환의궤

노을길 2011. 7. 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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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외규장각의궤 145년만의 귀환

 

145년반에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7월19일-9월18일

 

 

서울시 용산구용산동6가168-6 지하철 4호선  중앙선  이촌역 2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박물관을 가실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개최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가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의 종요성과 그 내용을 알리고 무엇보다도

의궤 귀환의 기쁨을국민들과 함께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조선왕조 의궤는 2007년  뉴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 이미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기록문화의 꽃입니다.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1866년 프랑스는 천주교 탄압사건을 구실로 병인양요를 일으키고 강화도를 점령하였따.

조선군의 분전으로 수세에 몰린 프랑스군은 대량의 은괴와 외구장각에 보관되어 있던 의궤를 비롯 189종 340여책 등,

약탈하여 강화도의 장녕전 외규장각 등모든 기관에 불을 지르고 퇴각하여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과거속에 묻혔던 외규장각 의궤는 재불학자 박병선 박사에 의해 그존재와 행방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국내 학술단체와 정부가 중심이 되어 의궤의 반환을 추진하였고 1993년에는 1권이 먼저 돌아오게 되었다.

2010년서울에서 개최한 G20, 정상회의 중 대한민국 프랑스 양국 정상의 합의와 그 후속조처에 따라외규장각 의궤가 돌아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 왔던 외규장각 의궤 297권은 145년 만에 전부 다 고국으로 돌와 왔다.

국립박물관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지금 박물관 상성전시장에서 일부를 일반에게 공개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왕이 대비에게 잔치를 올리는 의식

 

유일본이자 가장 오래된 외구장각 의궤

인목대비의 장수를 기원하기위해 인경궁에서 열린 장치 행사를 기록한 분상용 의궤이다

 

 어람용 의궤의 반차도

 

분상용 의궤와 반차도

 

 강화도 외규장각 현황 장부

 

강화도 외규장각 모습

 

 효명세자 책봉 의식 의궤도감

 

 문호세자의 사당 건축 도감의궤

 

 영조와 정순왕후의 혼례(가래도감의궤)

정비인 정성왕후와 사별한 영조가 3년상을 마친 1759년 15세된 정순왕후 김씨를 계비로 맞이하는 혼례식을 기록한 의궤

 인빈 김씨에게 시효를 올림 의궤도감

 

 현빈 조씨의 장례의궤도감

 

 소현세자의 장례

 

 장렬왕후에게 존호를 올린 의식의례도감

인조의 계비 장령왕후에게 존호룰 올릴 때의 의식절차를 기록한 의궤이다.

 

 신정왕후 팔순 기념 잔치 축소 모형

 

 효종의 빈전, 혼전 설치도감의궤

효종의 시신 염습과 안치를 담당한 빈전도감과 장례 후 신주를 모시고 삼년상을 담당한 혼전도감의 일을 기록한 의궤이다.

 

 인선왕후의 빈전 도감의궤

 

빈전도감에서 거행하는 의식

국왕이 승하하면 국장을 치르기 위해 각종 도감들이 설치 되는데 국왕의 시신을 수습하고 빈소를 차리는곳은 빈전 도감의 일이다;

 

헌조빈전혼전도감의궤

 

 

 소금저;관에 옷칠한 후 씌우는 상자형의 덮게의 그림과설명

 

 

 현종의 장레의궤도감

 

 장렬왕후의 장례 의궤

 

 순원왕후와 신정왕후에게 존호를 올린 의식 도감의궤

 

 효면세자와 세자빈 조씨의 혼례 도감의궤

 

 영조가 문무공신 이상에게 하사한 은잔

 

 식제되었든 공신의 칭호

 

 난을 평정한 신하에게 공신의 칭호를 내림

 

 의궤에 쓰여있는 한글

역모를 막은 신하에게 공신의 칭호를 내림

 

 경희궁 재건도감의궤

 

 경덕궁의수리공사도감 의궤

 

 창덕궁수리도감의궤

 

 양녕전의 중축

영녕전수개도감의궤

 

 종묘 수리도감위궤

병자호란으로 훼손된 종묘를 보수하고 종묘의 신주를 수리하고 세로만든 사실에 대한 의궤

 

 현종과 명성왕후의 혼례의궤도감

 

 순조와순원왕후의 혼례의궤

 

 왕이 혼인을 청하는 의식,납채의 의궤

 

 헌종과 횽현왕후의 혼례의궤

 

 인선왕후 왕비 책봉 의궤

 

조선시대의 기록문화의 꽃 의궤

 

 

조선의 22대 왕 정조는 구장각을 발족한다.규장각은 조선왕조의 왕실 도서관 겸 학술연구기관으로 출발하여 출판과 정책

연구의 기능까지 발휘한 특별한 기구이다.

1782년에 강화도 행궁에 외규장각을 완공하여 어람용 의궤 등 왕실의 중요한 자료들을 옮겨서 안전하게 보관하였다.

의궤란 왕실과 국가에서 의식과 행사를 개최한 후 준비 실행 등 전 과정을 보고서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왕실의 의식 및 행사를  집행하기 위해서 임시기구인 도감을 설치,의식이  끝난 후 왕의 열람을 위한 어람용과

여러곳에나누어 보관하기 위한 분산용으로 구분하여 5-9부 내외의 의궤를 제작 하여 비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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