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의고향
1. 수석의 코기
수석의 크기는 앉거나 서서 보는 거리에 따라 다르며 물체를 볼때 눈의 피로가 없이 감상활수 있는 거리인 30-40cm 가 이상적이다.
수석은 혼자 들어 움직일 수 있어야 하며 집안의 거실이나 방에서 연출하며 감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물문 문양석(남한강)
인물형물형석(남한강)
문양석 (목포)
부부문양석
산수경석(수금강도)월악
인물형물형석(남한강)
2, 강돌
강,화천,계곡,연못에서 나온 돌을 강돌이라 부른다.
수석이라 말활때에는 강돌을 말하며 물과 비바람에 씻겨 석질이 매끄럽고 변화가 다양하며 두드러운 것을 말한다.
호우나 장마가 지나간 다음에는 돌들이 구르고 뒤집혀서 새로운 돌을 만나고 찾을 수 있다.
강은 수많은 지류와 계곡을 이루고 형형색색의 돌들이 모여있는곳이며 옛부터 좋은 수석을 찾기 위해서는 강을 찾았다.
그중 남한강 지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지이고 세계적으러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인물형물형석(남한강)
산수경석(상사암 여)남한강
입석 바위경(남한강)
인물형물형석(파계사)
산수경석(상사암 남)남한강
3. 수석 바닷돌
파도와 모레에 씻겨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매끄러우면서 둥근 것이 바다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거센파도로 바다밑의 암맥이 해안에서 깨지고 닳아지면서 해석으로 바뀌었다.
이런 돌을 만나면 해안의 조건이 좋아야 하며 바다 쪽으로 뻗쳐나온 돌출부는 암석이 깨어져 모난 돌조각만이 쌓여 수석감이 없다.
안으로 감싸이는 해안이나 만 은 파도의 힘을 덜 받으며 이런 곳에서 파도에 잘 닦히고 닳은 볼픔있는 수석이 많다.
동물문문양석(남한강)
토파형산수경석(남한강)
산수경석(만수산)고성
산수경석(원효암)남한강
물형석(악어바위)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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