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한국의 전통활은 각궁이며 물소뿔이 주요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각궁이라 한다.
옛기록을보면 각궁은 원래 동이족이 활을 가리키는 말이라 한다.
사람이 활을 든 모양을 본떠 만든 이치를 사용활 만큼 활을 잘쏘는 민족을 지칭하는
동이족의 활은 낙랑단궁,단궁, 또는 각궁이라고 불렀다
화살이란 활시위에 메워서 당겨다가 놓아 그반동으로 멀리 날아가도록 한것을 말한다.
화살대,화살촉, 시위를 끼울수 있는 오뇌와 곧게 날아가도록 하는 것으로 구성되는데 화살대의 종류에 따라
대나무로 만든 죽전과 나무로 만든 목시로 구분하며 이것은 지역에따라 다른데 이는 대나무가 추운지방에서는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가야화살(기원전, 후-562)
도끼날,작은촉.보트형( 소,중,대)
경남 양산군 부부총출토품을 복원한 것이라한다.
신라화살(기원7-8세기)
도끼날,짧은 유입형,긴유입형
경주 황오리 4호분과 미추왕릉,황남동 110호고분,금령총에서 출토한것을 복원한것이다.
백제화살
투겁형,산형,손칼형
청주 신봉동 A지구의 출토품에서 ㄹ복원한 것이다.
고구려화살
도끼날,날개변형,허수아비날
북한의 자강도 자성군 연풍리와 소암리애서출토된 화살촉을 복원한것이다
부린활
각궁은 시의를 풀어놓으면 활체의 반대방향으로 휘는 만궁이다.
이것은 활의 탄력을 유지하게위한 것이며 보관시에는 시위를 풀어 부린활로 궁대에 보관한다.
사용 직전에는 활의 양끝을 잡고 반대로 뒤집어 시위를 걸고얹은활로 사용하는 활이다.
얹은 활궁
고궁
보통의 각궁보다 양쪽이교자가 없는 정도의 작은크기의 활이며 말위에서 쏘기에 적합하다.
호미문 각궁
혹각장궁
백각궁
목궁
정량궁
예궁
조선의 궁술에서는 우리활의 종류를 정량궁,예궁,각궁,철궁,고규으철태궁,의 7가지로 구분하였다.
물소뿔을 붙인 정도에 따라 장궁,휘궁,으로 구분 한다.
완대와깔지
깔지는 활시위를 얹을 때윈쪽으로 힘이 몰리지않도록 고정시키믐 고리꾼이다.
완대는 화살을 쏠때 활을 잡은 팔의 소매를 몪는 괄ㅆ이다.
암까지 숫깍지,턱깍지
시위를 당길때 손가락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엄지손가락에 끼우는 뿔이다.
각궁(무기,1850년대 )
전통
재료는 은행나무
중요무형문화재 궁시장으로 지정된 고 김장환선생의 유품을 기증받아 개관한 부천박물관,
조상의 슬기와 얼을 배우고 문화 유산으로 활문화를 보전하는 취지에서 마련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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