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기(神機箭機)

 

 

신기전기(神機箭機)

 

 

조선 초기의 로켓병기인 중 소신기전의 대량 발사 장치이며 문종이  발명한 화차의 한부분으로 화차의 수레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였다.

사각나무 기둥에  둥근구멍이  뚫린 나무통 100개를  나무상자 속 7층으로 쌓아 놓은 것이다.

나무통 구멍속에 중 소신기전 100개를 꼿아 화차술레의 발사각돌를 조정한뒤 신기전 약통에 점화선을 한데모아 불을 붙이면 위층에서

아래층 까지 차레로 100발이 발사되며 제작설계도가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연장 로켓포라고한다.

 

 신기전을 장착한 화차

 

신기전은 고려시대에 주화라고 불러서며, 오켓형 화살이다.

최초에는 화살통에 꽂아 발사하였으나  조선조에 들어오면서 화차에 대량으로 장착해 밀집해있는 적군을 향해 발사한다,

 

 

 

 

부천활 박물관에서

 

 

 수노( 부인노)

 2초당 1발씩 쏠 수있는 빠른 연사속도를 가진 활 이라 한다.

쏘기쉬워  아이들과 부인들도 사용활수 있어서 일명 부인노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