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國立博物)

수막새(낙랑,삼국시대,고려,조선)

노을길 2010. 2.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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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새 (roofing tile)기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지붕을 이는 건축재료로 이미 낙랑시대에 건물에 기와를사용하였다

기본적인것은 암키와(평기와)수키와(둥근기와)이며, 재료에 따라 토기,시멘트,금속기와로 구분한다.

 

 

기증자 ; 이우치 이사오(井內功, 1911~1992)

 

 일인 의사인 선생은 어린 시절 삼촌으로부터 받은 통일신라시대의 짐승무늬 기와를 계기로 한국의 기와에 관심을가졌다.

자택에 이우치 고문화연구실을 마련하여 한국의 기와와 벽돌에 관해 연구하고 다수의 논문을 발표,

1987년 한일친선을 목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그가 소장하고 있던 기와와 벽돌 1,082점을 기증하였다.

선생이 기증한 기와와 벽돌은 낙랑으로부터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전시대를 망라한 것들이다.

통일신라의 것이 가장 많고, 남한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구려, 낙랑의 기와와 벽돌도 상당량에 달한다.

1,082점 가운데 대표적인것 일부를 여기에 소개한다.

 

무늬벽돌(낙랑군)

 

 

 글자가 새겨진 벽돌(낙랑군)

 

 

 글자가 새겨진 수막새(낙랑군)

 

 

 고사리무늬 수막새(낙랑군)

 

 

 연꽃무늬 수막새(삼국시대,고구려)

 

 

 넝클무늬 수막새(삼국시대,고구려)

 

 

 연꽃무늬 석까래와 기와(삼국시대, 백제)

 

 

 연꽃무늬 수막새(삼국시대,백제)

 

 

 연꽃무늬 수막새(삼국시대,신라)

 

 

 보상화무늬 수막새

 

 

 연꽃보상화무늬

 

 

 모란무늬

 

 

 사자무늬 수막새(남북국시대 ,통일신라시대)

 

 

 용무늬 사래 기와(남북국시대,통일신라시대)

 

 

 짐승무늬 사래 기와(고려)

 

 

 연꽃무늬 곱새기와(남북국시대,통일신라)

 

 

 연꽃무늬 타원 막새(삼국시대,통일신라)

 

 

 연꽃무늬 서까래 기와(남북국시대,통일신라)

 

 

 글자가 새겨진 수막새(고려)

 

 

 풀꽃무늬 암막새(고려)

 

 

 건륭, 이 새겨진 망새(조선)

 

 

 기하무늬 무막새(조선)

 

 

 연꽃무늬 수막새(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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