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정
한국박물관 개관100주년 기념 상징물로 건립한 정자정은 고려의종 11 (1157)년 대궐 동쪽의 별궁에
양이정을 짓고,지붕을 정자로 덮었다는고려사의 기록에 근거하여 건립하였다.
정자정 건립을 의해 전남 강진 사당리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정자기와(국립박물관소장)와
고려시대의 유물을 바탕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정자의 명칭은 국민공모를통하여 청자정으로 정했다.
국립박물관 전경
국립박물관 거울못 옆에 세워진 청자정
풀꽃무늬 항아리 인화무늬 항아리(조선 15세기)
세종임금의 장녀인 정소공주의 묘에서 출토되었다.
항아리 형태가 태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어 정소공주가 태어난 1412년경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풀꽃무늬 대접(조선 15세기)
장홍고가 새겨진 국화무늬 대접(조선 15세기)
황백색 분장토,규칙적인 무늬 가 조화를 이룬 대접이다
인화무늬 병(조선 15세기)
인화분청사기 절정기의 작품으로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병이다.
이처럼 풍만하고 유연한 선의 흐름을 갖고 있는 병을 중국에서는 옥호춘이라 한다
모란무늬 대접(조선 15세기)
꽃무늬 편병(조선 세기)
편병은 물레로 둥근 형태의 병을 만들고 다시 양면을 두드려서 편편하게 만든다.
납작하지도 둥굴지도 않은 모양인데 이것은 두더리는 정도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모란넝클무늬 편병(조선 15세기)
양면을 두들겨 만든 납작한 병으로한쪽으로 기울어진듯 하면서도적절하게 군형이 잡혀있다.
넝클무늬 병(조선 15세기)
모란넝클 무늬 항아리(조선 15세기)
넝클모늬 항아리(조선 15세기)
연꽃무늬 합(조선15세기후-16세기초)
조선전기에 볼수있는 전형적인 합의 모습이며,합은 분청사기 뿐 아니라 급속기나 백자로도 많이 만들어졌다.
연꽃무늬 항아리(조선15세기후-16세기초)
연꽃 물고기 무늬 병(조선 15세기후반-16세기초)
물고기무늬 편병(조선 15세기)
물고기무늬 장군(조선 15세기)
물고기무늬 편병(조선 15세기)국보 제1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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