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의 어제와 오늘

 

보물 제384호

창경궁 흥화문은 1484년(성종15)에 건립되었고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으며,광해군8년(1616)에 재건축 되었다.

조선(성종)때  영건된 창경궁의 정전 명정전 이 동향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 문도 동향이라 한다.

현재에는 초석이 도로면과 같은 높이에 있으나 장대석으로 쌓은 낮은 기단이 있었다.

지봉 밑이 노출된 연동천장이며 종량이 없고 대량만 한 간운데를  통으로 받쳐진 고주에  받쳐져 있는 건물이다.

 

여러번 수리와 수리 그리고 단청으로(최근에는 지난 7월에 단청)고요하고 은은한 아름다음은  잃었지만 그나마 명맥을 이어 온다.

다만 창경궁,창덕궁과 같은 건물은 17세기 초의 목조건축의 연구자료로서 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중요한 건물로 평가 받고 있다.

 

 

 

홍화문  단청전모습

 

단청후 모습

 

단청전

 

 단청 후

 

 단청 후의 모습

 

창경궁 돌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