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食健康

소머리국밥

노을길 2009. 7. 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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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머리국밥

 

소머리 국밥이 언제부터 우리식탁에  오른지는 분명치않다.

다만 농경사회에서 우리조상들은 먹을것이 모자라 영양분이 풍부한.

소머리에 국울끟여 밥을 말아먹지않았나생각된다.

자주가는 판교에 소머리국밥집이 있어 가끔 들러서 맞있게  먹고 간다.

 

 

판교 국어연구원인가  윗길끝까지올라가면 오른쪽에  양평소머리국밥이란데가있습니다.

지나가다가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아주머님이 인심도 후하셔서 밥도 달라는데로 줍니다.

맛도좋고 공기밥도 많이 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지나는길에 한번 먹어보세요 맛있어요.

 

 

 옛날 시골에 있을때 장날이나 행사가 있을때는 어김없이 포장(천막)을 쳐놓고 뒤에 가마솥을

걸어놓고 소머리국밥 장사하시던 아주머니의 맛있게 말아주시던 국밥이  지금은 그맛을

잊을수없지만 그래도 비숫하게 맛을 내는것는곳이라 여겨진다.

 

 

 김치,깍두기.무말랭이,무우짱아찌 가 보기와는 달리 맛이 깔끔하다

 

 

재료는  대략 소머리. 사골. 잡뼈. 대파. 생강썰은것. 소주 나 청주, 준비하면된다.

 

 

 만드는 방법

 

육수내는방법은 손질한 사골과 잡뼈는 소머리와 같은 방법으로 찬물에 핏물을 우려내어 솥에넎는다.

 끓여건져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다시 솥에 넣고 생강 썰은것을 망에담아 함께넣어 물을 넉넉하게붓는다.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육수가 우러나도록 끓여주며 뜨는 기름은 걷우워 냅니다.

머리 고기와 우설은 수육용과 국밥용으로 구분해 놓아야하고 대파는 쫑쫑썰어 국밥에 넣어 먹으면된다.

 

그러나 요즈음은 집에서 번거로움보다는 맛엤게 조리하는 음식점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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