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食健康

춘천막국수 내력

노을길 2009. 7. 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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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막국수 내력

 

막국수란 누가 이름을 만들었는지 알수는 없다.다만 막은 서민적인것,또는 보통적인 것이란 의미이다.

대중적인것이고 누구나 편하게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먹고,또 즐겨먹는 음식이라  막국수라고 불렀다고 한다

 

 막구수는 언제부터 만들어 먹을까?

조선시대에 가뭄이 계속되고, 임진왜란을 격으면서.횽년이 들어 메밀 심기를 권장하였고.화전민들이 나물로는

배고품을 참지못하여 산지에 불을 질러 그자리에 메밀을 심고 수확하여 막국수로 배고품을 달랬다고 함나다.

초기에 만들어 먹는 방법은 메밀을 반죽하여 바가지로 구멍을내그나 나무틀을짜서 구멍을내 눌렀다.

그기서 빠져나오는 것을 받아 끓은물에넣고익혀서 찬물에 깨끗이 씻어서 양념해 먹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화전민들이 수제비로 만들어 먹던것이 발달해  오늘날에는 여름별식으로 먹지만 옛날에는

특히, 북한지방에서는겨울에 동치미물로 육수를대신하고 동치미와 겹들여 먹었던 것입니다.

요즈음은 별식 웰빙식이지만  그것이 우리조상들의 허기진 배고품을을 달래주던  음식입니다.

 

 

막국수만드는법

양지머리는 물에 담가 피를 뺀 후 대파, 마늘, 생강을 같이 넣고 처음에는 강한 불로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불로 줄여 1시간 정도 삶는다.

찔러보아서 피가 안 나오면 완성된 것이니 식힌 후 납작하게 썬다.

 

 솣에 충분히 물을 넣고 끓여 국수를 펼치듯 넣어 서로 붙지않게 하고 젓가락 등으로 휘저어 준다.

끓어 오를 때마다 찬물을 부어주고  끓어 오르면 얼음을 띄운 찬물에 씻어 동그랗게 사리를 지어 놓는다.

 

마늘,파,고추 상추 옥파, 드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다

동치미나 김치  생채를 겹들이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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