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증명전일원 증명전과 예원학교일대는 서양선교사들의 거주지였다 1897년 경운궁(현덕수궁)을 확장할때 궁궐에 포함된다. 중명의 뜻은 광명이 계속 이어져 그치지않는다. 망국 을사조약 체결장소를 생각하면 역사의 아픈장소이다. 경운궁 일원은 미국공사관이 자리잡고 있어서 별궁같이 이용한다. 중명전은 황실 도서관으로1899년에 지어졌다. 단층 서양식 건물이었으나 1901년 화재 후 지금과같은 2층 건물로 재건되었다. 환비정.만희당. 등 10여채의 전각이 있으서나 1920년이후 증명전만 남고 없어졌다. 중명전은 고종이1904년 경운궁화재이후 1907년 강제퇴위까지 사용했다. 1905년 을사늑약을 체결한 비운의 장소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증명전 일원 안내판 덕수궁 대한문에서 돌담장길로 올라가면 정동길이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