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遺物·遺蹟)

강화초지진탐방후기(24)

노을길 2024. 7.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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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초지진

 

 

모처럼 강화도 나들이길에 초지대교

입구에있는 강화초지진을 찾았다.

강화초지진은 조선후기 서해안으로 침입하는

적을막기위해 설치한 요새중 한곳이다

병자호란 이후 수비체제가

강화도중심으로개편되면서

경기 서남해안의진(군대주둔지)

들이 강화도로옮겨왔다

초지진도 경기도 안산에있던수군기지를

효중7년(1658)에 옮겨설치한것이다

강화지역은 1870년대통상을

요구하며침략한 열강들과

결렬이 싸웠던곳이다

 

 

초지진성곽입구 주차장

 

초지진성곽 배치도

;토지진입구

 

병자호란 이후 수비체제가

강화도중심으로개편되면서

 

경기 서남해안의진(군대주둔지)

들이 강화도로옮겨왔다

 

강화초지진은 조선후기

서해안으로 침입하는

적을막기위해

설치한 요새중 한곳이다

 

성벽멀리 강화초지대교가보인다

 

성벽을 둘러싼초지진내 병영

대포전시장건물

 

초지진도 경기도 안산에있던

수군기지를 효중7년(1658)에

옮겨설치한것이다

 

강화지역은 1870년대통상을요구하며

침략한 열강들과 결렬이 싸웠던곳이다

 

강화지역은 1870년대통상을

요구하며침략한 열강들과

결렬이 싸웠던곳이다

 

초지진옆 소나무에는 1870년대

전투중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의흔적이 남아있다

 

초지진도 경기도 안산에있던

수군기지를 효중7년(1658)에

옮겨설치한것이다

 

강화초지진

사적 제 225호(1971.12.28 지정)

 

포구에서화약과포잔을장진한다음

뒤쪽구멍에점화하여

사격하는 포구장전식화포 사정거리는

700m이며 조선영조때부터

주조하여 사용하였다.

 

화약의 푹발하는힘으로포탄이

날아가나포탄자체는폭발하지

않아위력은약하다

 

 

초지진옆 소나무에는 1870년대

전투중 추정되는포탄의 흔적

 

입구 관리실

 

초지진옆 소나무에는 1870년대

전투중 생긴 것으로추정되는

포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2024-07-15 대체로맑음

초지진은고종8년 신미양요때전력의열세로 미군에게

점령을당하면서 대부분의 시설물이 파괴되었다.

 고종12년에(1875)운요호사건때에는 상륙을

시도하는일본군과치열한 전투를벌렸던곳이다.

운요호사건을 계기로 고종13년에

조일수호조규가 체결되었으며 이후

우리나라는 주권상실의 시련을 겪는다

초지진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서

허물어져 성벽 기초만 남았다

1970년대에 복원하고 실제로사용했던

대포를 전시하여 지금의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초지진옆 소나무에는 1870년대전투중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포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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