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木園

자귀나무꽃

노을길 2018. 6. 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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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꽃

 

콩과의 낙엽 관목학명 / Albizzia julibrissin 귀화식물

자귀나무라는 이름은 잎이 접혀져 마치 잠자는 귀신같다 .

밤이면 잎이 오므라들어 서로를 포옹한다고 하여 합혼수라 부른다.

정원에 심어놓으면 부부금실이 종하진다는 속설이 있다,

2018630 장마비


깃털처럼 같은 잎은 겹잎에 어긋나며

가지는 옆으로 길게 퍼지고 3-5m 자란다.



홍색꽃은 6-7월에 새가지 끝에서 꽃대가가 나와

여러개가 산형꽃차레로 달린다.



아카시아열매처럼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꼬투리는다음해까지 달려있다.


 

산지 계곡의 토심이 깊은 건조한 곳을 좋아한다.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다.



꽃이 활짝 피었었을때 아름답다.

정원수, 공원,수목원, 가로수로 널리 심는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로

활혈,진정 등 약재로 사용한



귀화식물, 전국에 분포한다.



산지 정원수 공원,수목원, 관상수로 심는다.


장마비에 젖은 자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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