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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 2018 2월이 저물어가는주일 수목원에서 풍년화가 봄소식 전한다. 초록나무과 풍년화속 낙엽 소교목.봄에 일찍 꽃을 피우면 그 해 풍년든다. 일본에서 건너온 풍년화는 잎보다 먼저 향이 나는 노란꽃을 먼저 피운다. 손톱길이 만한 4장 꽃잎이 상투꼬리처럼 뒤로 말리면서 흐트러진 모습이다. 꽃잎 중간에는 꽃밪침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붉은색이 나타난다. 중근 열매는 겉에는 털이 보이며 안에는 매끄러운 까만씨가 들어있다. 산지나 들에서 자라며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먼저 꽃을 피운다. 2018225 맑음
쌀쌀한 날씨지만 계절의 순리는 어쩔수없는가봐,풍년화가 봄소식 전한다. 초록나무과 풍년화속 낙엽 소교목. 봄에 일찍 꽃을 피우면 그 해 풍년이 든다고 한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큰포기를 이루며 껍질은 갈색으로 매끄럽고 키는 약 6m 정도 자란다. 노란색 꽃은 2-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4개이고 줄모양 바소꼴이다. 둥근 열매는 8월에 삭과로 익으며 솜털이 촘촘히 나며 2개로 갈라진다.
산지나들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한다.
일본이 원산이고 우리나라, 중국에 분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