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조선왕조는 1392년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이래 1910년 까지 519년동안 27명이 왕위에 오르며 지속된 왕조이다. 고려말기인 14세기 후반 정치적 혼란한 시기에 이민족을 격퇴하고 전공을 세운 이성계가 건국한다. 즉 이성계가 고려사회을 개혁하려는 신진사대부 새력을 결집하여 새로운 왕조를 열었다. 1394년 개성에서 지금의 서울인 한양으로수도를 옮기고 국가통치이념으로 설리학을 표방한다. 임금의자리 임금이 머무는장소에는 임금 의자인 어좌를 놓고 그 뒤편으로 일월오봉도를 펼쳐 신성과위엄을 갖추었다. 어좌는 옥좌,보좌라고도 하며 형태가 태조 어진의 어좌와 거위 동일하여 어좌가 조선초기부터 있었음을 알수있다. 2018215 맑음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 달과해 앞의 다섯 산봉우리를 그린 그림이다. 조선시대병풍에 그려져 어좌의 뒷편에 놓였다. 자세한 내용은 기록에 남아 있지않다고 한다. 임금의자리 임금이 머무는장소에는 임금의의자인 어좌를 놓고 그 뒤편으로 일월오봉도를 펼쳐 신성과위엄을 갖추었다.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 황칠어좌(대한제국) 어좌는 황제 또는 왕이 앉은 좌석을 말하며 용어로 옥좌 또는보좌라고 부른다. 어좌몸체의 진면을 용모양으로 장식하였으며 모서리마다 금색 용머리를 끼었다 황칠어좌(대한제국) 어좌 뒤에는일월오봉도 병풍을 놓아 위엄을 갖추었다. 조선시대 왕의 붉은색 어좌와달리 대한제국기 황제를상징하는 황색칠로 제작되었다. 신위를 모시는 용무늬 장식의자 환구단에서 제향을 지낼때 신위를 모시는데 사용한 의자이다. 모시리마다 도금된 용머리를 장식했으며 의자의 등받이부분은 용무늬 투각으로 장식하였다. 신좌 뒤에 설치하는 병풍 황궁에서 신위를 봉안하는 신좌의 뒤에설치하는 병풍이다. 나무에 붉은 칠을 하였고 구획된 칸마다 용 봉황,모란등의 무늬를 새겼다. 각모서리에 용머리 장식을 도금하여 품격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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