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本·열매

사철나무열매

노을길 2017. 12.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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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열매



늘 푸른나무를 대표하는 나무, 바닷가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오래전 부터 시골엔  담장 앞족으로 사철나로 병퓽처험 울타리를 했습니.

조선 양반댁에는  안채와사랑채 사이 손님이 왔을때 안채가 보이지 않게 가림막을했다.

취병(翠屛)이라는 이름의 가리개에 돌담보다는 사철나무로 산울타리를 만들었다.

대나무로 담장을 거푸집 처럼 만들고 안에다 줄사철나무를 올리기도 했다,

요즈음도 울타리나 관상으로 심으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20171203 흐림


줄기는 녹색이고  매끈하고 가지를치며

 키는 약 2-6m 정도 자란다,



긴타원형 잎은 어긋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노란빛이나는 녹색 가죽질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녹색 흰색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레로 달리며 꽃잎은 4장 이다.



븕은 둥근 열매는 삭과로 익으머

4갈래로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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