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포도무늬 항아리(白磁鐵畵葡萄文壺,국보 제 93호)2

노을길 2017. 6.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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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무늬 항아리(白磁鐵畵葡萄文壺,국보 제 93호)2

 

 

포도무늬 항아리는 18-19세기 조선 후기 작품이며 1962년12월20일 국보 제 93호 로 지정된니다.

 

백자철화포도문호(白磁鐵畵葡萄文壺) 조선 후기 백자항아리로 높이 30.8ccm 입지름 15cm  중앙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

철채 안료로 입둘레에 도화된 무늬를 부르고 몸체는 어께부터 허리부분에 이러기 까지 포도 덛굴을 그려 넣었디.

 

조선후기 백자 항아리는 주둥이 어께부분이 불룩하고 밑으로 갈수록 차츰 좁아지는 모양이다.

바로 올라선 주둥이 둘레에 무늬를 두르고 몸통에는 능숙하게 포도 덩굴을 그려 넣었따.

검은 안료를 사용하여 그린 포도 덩굴의 잎과 줄기의 생생한 표현은 도공이 아니라 전문화가들의 그림 이다.

몸통 저체에 푸른색이 감도는 유백색의 백자 유약이 고르게 칠해져 있다,

포도무늬 항아리는 백자 철화포도문 항아리(국보 제 107호)와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백자 항아리 입니다.

 









몸체에는 여백의 미를 살려 포도와 원숭이를 나타냈다.

철화안료가 짙게 설치됨으로 인해 발색이 강해지면서 번지거나 뭉거려져 섬세 안한  부분도 있다.

전시 ;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