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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수수이삭 같아 수수꽃다리,정감이 넘치는 우리말. 새순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빛을 띤 회색이며 약 3-4 m정도 자란다. 둥근모양의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은 뾰족하다. 자주색 꽃은 4-5월에 묶은 가지 끝에서 원추화서로 피며 꽃받침은 4갈래이다. 둥근 모양의 열매는 9월에 삭고로 익는다. 산지 석회암지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부 이북지방에 분포한다. 2017503 맑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