胞筍·양치

차빝당마가목

노을길 2017. 3. 11. 20:05
728x90
반응형




차빛당마가목 겨울눈

 

 

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단단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미과속하는 낙엽활엽교목,어린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겨울눈에도 흰 털이 빽빽히 난다.

줄기는 곧게 서며 껍질은 황갈색이고 하얀색의 피목이 있는데 6-7m 정도 자란다.

깃꼴겹잎은 어긋나고 여러개의 작은 잎으로 되어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흰색꽃은 5-6월에 가지 끝에서 겹산방꽃차레로 달리며 꽃자루는 흰털이 있다.

둥근열매는 이과로 9-10월에 주홍색으로 익는다.

산속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부이남이 원산지이다

2017311 맑음









'胞筍·양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깨비고사리  (0) 2017.03.18
딱총나무순  (0) 2017.03.18
히어리  (0) 2017.03.10
내버들(버들강아지)  (0) 2017.03.05
산마늘순  (0)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