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養川

털여귀

노을길 2016. 9. 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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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여뀌

 

 

 마디풀과에속한 한해살이풀,산과 들에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 자라며 귀화식물로  전국에서 서식한다.

줄기는 바로서며 가지가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거친털이 촘촘히 나고 키는 약 150-200cm 정도 자란다.

긴 타원형 잎은 어긋나며 양면에 털이 나고 끝은 뾰족하고 잎자루가 길다.

연한 붉은색 꽃은 8-9월에 가지 끝이나 위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는 이삭꽃차레로 빽빽히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익으며 포기 전체를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기도 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하며 관상으로 심기도한다.

아시아 유럽,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2016910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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