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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꽃
콩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교목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며 정자수,공원수 등 에 심는다. 어린가지는 잎색갈과 같은 녹색이며 오래 되면 껍질이 셀로로 갈라지고 약 25-30cm 자란다. 깃모양 겹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은 타원모양이며 톱니가 있다. 노란빛이 도는 흰색꽃은 8월에 가지 끝에서 겹총상꽃차레로 달린다. 열매는 협과로 10월경에 익으며 꽃과열매는 약용한다.
옛날에는 집이나 마을앞에 심어 귀신을 막았으며 또한 집안에 3그루를 심어두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회화나무를 과거에 급제하그나 관직에서 물러날 때 기념으로 이나무를 심었다. 회나무꽃을 중국에서는 괴화(槐花) 라 하며 괴(槐)의 중국 발음이 .회'로 회화나무라 부른다 2016713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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