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華城)에가다

노을길 2015. 12. 16. 10:38
728x90
반응형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華城)

 

 

 

경기도  수언시 팔달구 장안구 사이에 있는 둘레 길이 5.4km 이르는 성곽이다.

화성은 옹성 성문 산대,체성,적대,포대,봉수대 등 성곽 구성요소를 모두 갖춘 성이다.

1963년 사적 3호로 지정되고 1997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우리의 소즁한 자원디.

 

수원화성은 정조 때인 1794년 착공하여 1796년 10월 9일에 준공하였다.

화강암으로 쌓았던 기존의 방식에 벗어나  벽돌로 쌓는 축성 공사에는 정약용이 고안한 거중기가 사용된다.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를 정조가 수원에 옯기면서 축조한 성으로 거중기 녹로 등 신지재를 이용해 만든것이다.

 

 팔달문

 

팔달문은 화성 남문으로 보믈 제 405호이며 문앞에는  옹성이 둥굴게 감싸져 있다.

문헌에 화성은 1796년 (정조20)에 완공 되었으며 팔달문은 4개 성문 가은데 남문에 해당하는 문이다.

화강암 석축에 홍예문을 내고 위에  여장을 돌린 후 2층 누각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우진각 건물이다.

 매표소입구

 

 입구에서 바라본 성곽길 정상

 

 

 서남포사에서 바라본 팔달문 주변

 

 성곽 대문

 

 

 성곽옆으로 난 탐방로

 

 성곽옆으로 수나무숲이

 

서남암문과 서남포사

암문은 성곽의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만든 출임구이다

 

 서장대로 이어지는 성곽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비

 

서장대

 

 서장대안내판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으며 서장대는팔달산 정상에 있으며 화성장대란 편액은 정조가 친히 쓴것이다.

1794년(정조19)8월 11일 공사를 시작하여9월29일완성 되었다.

1795년(정조19)윤2월 12일 현륭원 참배를 마치고 서장대에 올라 성을 수비하고 공격하는 주간훈련과야간훈련을 직접 지휘하였다.

 

효원의 종

 

모든 이에게 효성심을 심어줌은 물론 가족의 건강과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수원 시민의 염원을 담아 만든 종이다.

누구나 종을 칠 때에는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부모님에 대한 쵸성심을 되새겨  보는 값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다.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시내

 

서장대에서 바라본 행궁

 

 서장대에서 바라본 행궁2

 

서장대에서 바라본 장안문

 

사적 제3호 서북각루

 

 

 

서장대 방향에서 본 장안문의 위용

 

 서장대에서 장안문으로 이어지는 성곽

 

장안문

장안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무느오 수원화성의 정문이다.

1794년(정조 18) 2월 28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5일 마쳤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의미한다.

장안문은 우진각 지붕으로 규모가 웅장하며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모양의옹성을 쌓았는데 이

것은 항아리를 반으로 쪼갠것과 같다고해서붙여진 이름으로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도로변에서본 장안문

 

 화성행궁 인근에서 주민 체육대회

 

 도로변에 있는 종각

 

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맛집 순대국

이곳에서 늧은 점심식사

 

팔달문에서 버스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