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養川

술패랭이

노을길 2015. 11.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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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패랭이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Dianthus superbus var. Longicalycinus

줄기는 한포기에서 여러대가 나오며 가지가 갈라지고 윗부분은 곧추시고 키는 약 40-80cm정도 자란다.

피침형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밑에서 합쳐서 마디를 둘러 싸고 있다.

연한 홍색곷은 7-8월에 피고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고 길고 끝이 잘게 갈라진다.

원추형 열매는 삭과로 끝이 여러개로 갈라지며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산지나들에서 자라며 관상으로 화단이나 들녘에 심기도 한다.

온난화인가 10월에 핀 술패랭이, 원산지가 우리나라이고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장돌뱅이들이 머리에 썻던 패랭이를 닮았고 머리 끝까지 갈라져 슬패랭이란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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