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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고 공기좋은 가평송어축제(6회)에 다녀오다.
춥고 찬바란이 부는 이른새벽 집을 나와 개봉역에서 지하철로 용산역환승 중앙선 상봉역에서 경춘전철을 기다린다.
상봉역에서 춘천가는 경춘전철을 타고 가평역하차 걸어서 자라섬 축제장 까지는 약15분 거리에 있다.
가평송어축제장은 도심에서 작은 비용으로 송어낙시 등, 체험을 만끽할수있어 겨울철 추억여행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얼음 구멍에서 커다란 송어를 낙아 올리는 짜릿한 손맛은 추운 겨울철 스트레스를 단번에 멀리 날리는 기분이다.
입장권에 가평사랑 삼품권(5,000)도 포함되어 있어 즐기면서 맞는 상품응 선택해 즐거움을 만드는 멋진 하루라 생각된다.
송어이야기
우리 고유 종인 송어는 사라지고 미국산 무지게 송어알을 수입 강원도 평창에서 오래전 양식에 성공한다.
축제장에서 만나는 무지개송어가 연어와 속살도 비슷하고 민물과 찬물을 오가는 것도 비슷하다,
무지개 송어는 붉은 빛을 띤1kg 정도의 송어가 최고로 이 송어를 햇송어라고 한다.
1년된 송어는 암수 성징이 나타난 묵은송어 송어보다 맛이 뛰어나 크다고 좋은 게 이다,
가평역
상봉역에서 춘천가는 전철시간표
텐트촌에는 벌써 송어낙시가 한창이다
2,3낙시터로 입장하는 모습
송어 많이잡은 부부
견지대에 마커채비
견지마커채비에 오전에 2마리
오븐에 구운 기름빠진 송어 구이 (맛일품)
송어낙시장 자화상
겨울철 레저로 자리매김하는 송어축제장
가평사랑상품권 (앞면)
가평사랑 상품권(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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