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祭展示

가을남기고 떠나는 서울억새축제

노을길 2014. 10.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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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기고 떠나는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에 가다

 

 

쓰레기더미에서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하늘공원에서 제13회서울억새축제가 지난 10월17일-26일에 막을내렸다.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밤에는 출입을 금지하던 하늘공원을 야간 개장하여 도시민들에게 쉼터공간을 개방 하였다.

축제속 연인과 가족,친지,동호회원끼리 다체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았을것이라 생각됨니다.

하늘공원에서 휘황찬란한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내년에도 볼수 있을것이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하늘공원 가는 길목에는 청사초롱을 철거하지않고 시민들에게 억새축제의 흔적을 알리고있다.

평화공원내 하늘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내년에도 만나자는 의미를 담고있는것 같다..
서울억새축제를 보면서 일년을 살드라도 10년을 준비해야 하지않나 나른대로 밑 그림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