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장미과에 속하는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 Taraxacum platycarpum D.이다.
비옥한 땅 배수가 잘되는 들에서 자라는데 꽃말은 사랑의신 이라고 한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모여나며 옆으로 퍼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잎은 마주나고 깃처럼 갈라져 있으며 뿌리에 모여나와 지면을 따라 옆으로 퍼지는데 약 20-30cm정도 자란다..
노란색 꽃은 4-5월에 잎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서 두상꽃차레로 피는데 밤에는 오므라든다.
금잔초라고도 하는데 열매는 수과로 흰색 깃털이 있어 바람이 불면 사방으로 날려서 간다.
들에서 자라는데 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고,한방에서는 소화제로 사용하며 우리나라와중국에 분포한다.
토종 민들레의 수난
우리의 민들레는 2000년 이후 우리의 강산에서 찾아 보기 어렵게 되었다.
민들레 뿌리가 몸에 좋다는 것을 알았기에 너도나도 민들레를 캐어 간다.
아주머니 활머니 할것없이 바구니나 봉투를 들고 과도 하나로 들고 다니면서 보이는 족족 다 캔다.
이리하여 이 강산에는 중국 산인가 외래종 민들레가 산천을 물들이고 있어 안타갑다.
장미과에 속하는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 Taraxacum platycarpum D.이다.
비옥한 땅 배수가 잘되는 들에서 자라는데 꽃말은 사랑의신 이라고 한다.
노란색 꽃은 4-5월에 잎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서 두상꽃차레로 피는데 밤에는 오므라든다.
민들레를 금잔초라고도 하는데 열매는 수과로 흰색 깃털이 있어 바람이 불면 사방으로 날려서 간다.
2014년4월1일 인천수목원에서 중국산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