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木園

개암나무암꽃

노을길 2014. 3.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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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암꽃

 

 

꽃샘추위도 한발 물러서고 봄바람이 부는 화창한 주말 다시 홍릉수목원을 찾았다.

주위에는 방울새도 모여다니면서 울고 겨울잠에서 깨어난 나목들도 새싹을 준비하고 있다.

도사물나무,산수유,히어리 등이 벌써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고 상춘객들도 곳곳에 보인다.

 

 

개암나무는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데 새가지에 털이 있으며 키는 약 2-3m 정도 자란다.

타원 모양 잎은 어긋나고 겉에 자주빛 무늬와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가지 끝에서 축 늘어지며 수꽃은 포안에 1개씩 들어 있다.

개암나무꽃은 3월에 잎이 나오전 달리며 열매로 착각하기 싶다.

타원모양 암꽃이삭은 여러개의 암술대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견과로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데 총포에 싸여있다.

열매를 말린것을 진자라 하는데 생약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사용하고 열매는 날로 먹기도 한다.

청설모나 다람쥐 먹이며 관상수로 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개암나우숫꽃

개암나무 다른 이름은 산백과,깨금,처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타원모양 암꽃이삭은 여러개의 암술대가 밖으로 나온다.

 

 

개암나무꽃은 3월에 잎이 나오전 달리며 열매로 착각하기 싶다.

 

 

 꽃은 단성화로 가지 끝에서 축 늘어지며 수꽃은 포안에 1개씩 들어 있다.

 

 

열매를 말린것을 진자라 하는데 생약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사용하고 열매는 날로 먹기도 한다.

 

 

청설모나 다람쥐 먹이며 관상수로 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개암나무는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데 새가지에 털이 있으며 키는 약 2-3m 정도 자란다.

 

 

청설모나 다람쥐 먹이며 관상수로 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14년3월15일  홍릉수목원개암나무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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