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木園

산수유(山茱萸 )꽃

노을길 2014. 3. 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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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

 

 

 

봄바람이 간간히 우는 소리를 내고 흐린 하늘에 억장같은 구름만 흐르는 하루이다.

천마산 바람꽃과 앉은부채 등 야생화를 담으로 집을 떠났으나 흐린 하늘과 찬바람에 중도 포기하고 식물원에 들렀다.

어제 내린 비로 벌써 중부지방에서도 파란 싹을 볼수있고 간간히 들꽃이나 온실속 산수유가 활짝 핀 모습이다.

 

층층나무과에속하는 낙엽 교목이며 학명은 Cornus officinalis 이다.

숲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약 7m 정도 자라고 꽃말은 호의에 기대한다 라고 한다.

산수유는 산지나 들녘에 자라는데 껍질은 멋되로 벗겨지며 갈색을 보이고 키는 약 4-7m 정도 자란다.

계란모양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갈색 털이 촘촘히 나고 끝은 뾰족하다.

노란색 꽃은 양성화로 잎보다 먼저 3-4월에 수십개의 꽃이 상형꽃차레로 피며 꽃잎은 4개인데 긴 바소꼴이다.

약료작물로 시작해 차차 관상용으로  심었으며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수유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붉은 열매는 8-10월에 둥굴게 홱과로 익는데 종자는 타원 모양이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고 중부 이남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속하는 낙엽 교목이며 학명은 Cornus officinalis 이다.

 

 

숲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약 7m 정도 자라고 꽃말은 호의에 기대한다 고 한다.

 

 

산수유는 산지나 들녘에 자라는데 껍질은 멋되로 벗겨지며 갈색을 보이고 키는 약 4-7m 정도 자란다.

 

 

노란색 꽃은 양성화로 잎보다 먼저 3-4월에 수십개의 꽃이 상형꽃차레로 피며 꽃잎은 4개인데 긴 바소꼴이다.

 

 

산수유나무는 약료작물로 시작해 차차 관상용으로  심었으며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수유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꽃이지고 붉은 열매는 8-10월에 둥굴게 홱과로 익는데 종자는 타원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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