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단풍이 곱게 물들은 향원정정취
향원정은 고종이 정치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1873년 건청궁을 경북궁 북쪽애 조성하면서 함께 만들었다.
건청궁 곤녕합은 1895년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시해된 역사적 비극의 장소이다.
향기가 멀리 궁내로 퍼져나간다는 향원정에 향기에 취한다는 취향교가 있는데 이다리는 원래 북쪽에 놓여 있었다.
보물 제 1761호로 지정된 향원지는 후원쪽에서 가장아름다운 곳으로 물위에 비치는 향원정의 그림자는 가히 환상적이다.
향원지는 네모나고 가운데 있는 섬은 둥근데 이는 하늘은 둥굴고 땅은 네모져 있어 동양사상을 반영한다
향원정은 원래 취로정이라 불리던 정자를 1873년 건청궁을 지울 때 수리하면서 향원정이라 고쳐 불렀다.
향원정은 육각형우로 2층으로 지어졌는데 아래 위층의 크기가 같고 받침이 되는 바닥돌 기단 위에 육각형 주추돌 위에 1.2층 꿰뚫는 기둥 6개을 세웠다.
향원정에 올라 주변경치를 감상하면서 쉬기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지금은 향원정만 구경할수 있다.
취로정은 세조실록,세조2년(1456)에 취로정이란 정자를 짓고 주변 연못에 연꽃을 심었다는 기록이 있어 향원정 전신이 취로정 이라 한다.
향원정은 임금이 가족과 휴식 공간이며 공을 세운 신하를 위로하고 때로는 군신이 시회를 열고 경관을 감상하면서 풍류를 즐기던 장소이다.
열상진원은 향원정안에 있는 샘으로 연못을 가득 채우던 샘이다.
열상진원은 향원정안에 있는 샘으로 연못을 가득 채우던 샘이다.
향기가 멀리 궁내로 퍼져나간다는 향원정이 있고 향기에 취한다는 취향교가 있는데 이다리는 원래 북쪽에 놓여 있었다.
북쪽있던 취향교는 6.25사변 때 폭격으로 1953년 다시 만들면서 남쪽으로 놓았다.
취로정은 세조실록,세조2년(1456)에 취로정이란 정자를 짓고 주변 연못에 연꽃을 심었다는 기록이 있어 향원정 전신이 취로정 이라 한다.
향원정은 임금이 가족과 휴식 공간이며 공을 세운 신하를 위로하고 때로는 군신이 시회를 열고 경관을 감상하면서 풍류를 즐기던 장소이다.
열상진원은 향원정안에 있는 샘으로 연못을 가득 채우던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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