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왕활머니칼국수

 

대부도 왕활머니 칼국수

 

 

맑은 가을하늘 모처럼 서울에서 안산 시화방조제를 따라 연육교로 연결된 영흥도 일원을 탐방하다.

영흥도를 여행하고 돌아오는길에 대부도 20호 할머니 손칼국수집을 우리들은 찾았다.

 

칼국수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우리들은 해물파전과 칼국수를 주문하여 맛을 본다.

칼국수에는 껍질있는 바지락을 넣지않고 미리 손질된 바지락을 넣어 먹기좋고 마늘향이 그윽한 담백한 맛이다 .

해물파전은 다소 가격이 비싸지만 해물과 어우러지고 바다향기 그윽한 맛이 일품이고 서비스로 동동주도 한통 나온다.

반찬으로 나오는 무우청 김치는 시원하고 말그대로 할머니 손맛의 김치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