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公園

봄이오는길목 수리산 병목안 시민공원

노을길 2013. 3. 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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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길목 수리산 병목안 시민공원

 

 

 

 

오래전 부터 안양 병목안 계곡으로 산행이나 성지순례,야생화 보러 수없이 다녔지만  병목안시민공원은 이번이 처음 들린 곳이다.

안양 수리산 자락 입구에 위치한 병목안 시민공원은 2006년 이후  철도용 자갈을 채취하던 채석장이 문닫고 새롭게 만들어진 공원이다.

마치 계곡이 호리병 모양같아 병목안이라는 이름이 붙은 시민공원은 인공폭포,살림욕장,잔디광장 단풍길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수리산 자락이기에 가장 큰 장점은 도심에서 볼수없는 산세와 산림욕장,수많은 큰나무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가 한다.

이곳에서 수리산 관모봉,슬기봉,태을봉,수암봉을 돌아서 다시 시민공으로 올수 있는 산행코스가 있고 특히 가을에 단풍은 장관이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천주교 성지인 답배촌이 있고 최경환성인고택과 십자가의길 성지 성당도 자리잡고 있다.

수리산 일대에는 바람꽃,노루귀,복수초 등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다.

 

 

병목안 시민공원 입구

 

 

잔디광장으로 오르는 계단

 

야생화단지 조성길

 

잔디광장과 인공폭포

 

창박골방향

 

시민공원에서 멀리 태을봉

 

시민공원 잔디광장에 있는 독수리상

 

 

 

인공폭포부근 정자

 

 

시민공원 장디광장과어린이놀이터일원

 

 

수리산일대 조망

 

 

시민공원에서 병목안 풍경

 

 

봄나들이 산책 시민들

 

 

철도용 자갈을 채취하던 철도레일과광차를 전시하고있다

 

 

시민공원에서 멀리 수암봉방향

 

 

수리산시민공원 안내도

 

 

공원 들머리를 지나면 수리산 임도길 산행이 시작된다

 

 

 

 복수초도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돌탑은 이곳 공원을 조성하면서 나온돌로 쌓은것이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