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 (紫木蓮 Lily Magnolia)꽃망울에 털이 감싸다

자목련 (紫木蓮 Lily Magnolia)꽃망울에털이 감싸다

 

 

 

 

목련과의 낙엽 활엽 교목

학명 / Lily Magnolia

시식지 / 들이나 공원,수목원

분포지 / 중국,우리나라,일본

크기 / 약 3-15m

꽃말 / 자연애

 

 

자목련도 겨울눈 꽃망울을 털이 감싸 추위를 이기고 꽃망울을 피울 봄을 기다리는데   키가 약 3-15m 자란다.

타원형모양의 잎이 달리면  어긋나고  앞뒤에 털이 있다가 없어지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보다 종모양의 암자색꽃이 4-5월에 피며 꽃잎이 6개인데 완전히 펴지지않는다,

열매는 갈색 골돌로 10월에 익는데 추위에 약하다

관상용으로 수목원이나 공원 등지에 심어 기르는데  중국 우리나라 등지에 분포한다.

 

 

 

 

 

 

 

 

 

 

 

 

 

 

백목련에 대한 전설

먼 옛날 하늘나라에 왕께 예쁜공주가 있었는데 귀공자가 그녀를 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주는 북쪽 바다지기 사나이만을 좋아해 몰래 궁전을 빠져나옵니다.

그 길로 공주는 바다지기에고 갔는데 그 에게는 이미 아내가 있었습니다.

공주는 그만 바다에 몸을 던졌고 사실을 안 바다지기는 공주를 고이 묻었다.

자기의 아내도 잠자는 약을 먹여 공주옆에 나란히 묻어주었다.

사실을 안 하늘나라에서는 공주를 백목련으로 바다지기의아내는 자목련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