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遺物·遺蹟)

경복궁역사여행4(경회루(會樓 국보제224호)

노을길 2013. 2. 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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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사여행4(경회루(會樓 국보제224호)

 

 

서울 종로구 세종로 1-1 경북궁내 있으며1985년1월8일 국보 제224호로 지정되어있다.

조선시대의 영빈관으로 사용되었으며 국보 제 224호로 지정되어 있는 아주 홀륭한 조선시대의 건물입니다

경회루는 경북궁 근정전 부근에 위치한 연못 안에 세운 건축물이며 나라에 경사나 외국 사신이 왔을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 경회루는 우리나라 단일 평면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누각으로 간결하면서도 호화롭게 장식한 조선후기 건축물이다

앞면 7칸 옆면 5칸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때 여덟팔자(八)모양을 한 팔자 지붕이다

1층바닥에는 벽돌을 깔고 2층 바닥은 마루를 깔았는데 마루의 높이를 3단으로 각각 다리하여 지위에 맞는 자리에 앉도록 했다.

연못속에 다듬은 긴돌로 둑을 쌓아 네모 반듯한 섬을 만들고 그 안에 누각을 세웄으며 돌다리 3개를 놓아 땅과 연결 힌디.

 

 

 

 

 

 

 

 

 

 

 

 

 

 

 

 

경복궁은 1395년 세워졌고고 이 때 경회루 주위에 작은 연못이 조성되었고 1412년(태종12) 태종의 명에 의하여 경회루를 창건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불타서 273년간 페허로 남아 있다가 1867년(고종 4) 흥선대원군에 의하여 건립 되었다고 한다.

방지의 크기는 동서가 128m 남북이113m이고 못 안에 방형의 섬을 만들고 거기에 누를 세웠다.

이 섬에 들어가는 3개의 석교가 있었는데 모두 하엽동자(子)에 회란석(石)을 섬 둘레 까지 돌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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