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草·식충

볼수록 신비한 심비디움(Cymbidium )

노을길 2013. 2.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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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Cymbidium )

 

 

난초과 심비디움속 서양란의 일종

 학명 /  Cymbidium

분포지 / 남아메리카와 열대 아시아

 

 

올해도 집창가에 놓아둔 신비디움 꽃이 활짝피었는데 꽃대에  끈적끈적한 액질이 흐르는 것은 심비디움계통 난에서 흔히보는 꿀샘이다.

  긴 피침형 모양의 잎은  뭉쳐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날카로운데 약30-100cm정도 자란다.

적갈색,적자색,황록색 등의 꽃은11월-3월 사이에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데 수명이 길어서 오래동안 감상하며 불수있다.

원예종으로 식물원이나 화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데 추운겨울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신비디움은 서양란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원종은 10여종 있지만 교배 육성한 재배품종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저온에서도 기르는 장점이 있고 대형종이며 노란,붉은,흰색꽃 등, 그 종의개수가 수만개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에 아름다운 꽃을볼수있어 흔히 겨울의 여왕이라고 불러지며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이다.


심비듐.. 한란,춘란과 석곡으로 불리는데 덴드로븀속 네오피비티아속 풍란으로 분류한다

꽃의 형태는 맑고 품위가 있는 꽃과 꽃에서 풍기는 향기 즉 냄새가 좋다.

이 이미지는 저의집 분갈이한 후 꽃이 피어 담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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