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Anemone)

아네모네(Anemone)

 

 

 

미나리 아제비과의 한,여러해살이풀

학명 / Anemone

원산지 / 지중해연안

서식지 / 산지,정원

크기 / 25-40cm

꽃말 / 사랑의 괴로움

 

 일명 바람꽃이라고 한다

 

깃꼴겹잎은 밑에서 3개로 갈라지고 위에 달린 포는 잎처럼 보이나 대가 없으며 톱니가 있는데 약 25-40cm 정도 자란다.

자주색,6월에 잎이 빨강,흰색,하늘색 등 꽃은 4-5월에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하나씩 피며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말려 번식한다.

꽃이 아름다워 정원이나 식물원 등지에 심는데 알뿌리로 번식하며 원산지는 지중해연안이고 우리나라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에서는 바람꽃,한라산에서는 세바람꽃,흔히 꿩의바람꽃 등이 있다.

 

 

 천마산바람꽃

 

수리산바람꽃

 

 

아네모네의 이름은 바람을 뜻하는 구리스어 Anemos엔서 유래한다.

신화에 따르면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탄생한  꽃이 아네모네로로 한다.

 

아네모네의 여신 플로라의 시녀 중에서 아네모네라는 시녀가 있었는데 미노가 뛰어난 아네모네는 바람의신 제르로스와 사랑한다.

제프로스는 플로라의 남편인데 플로라는 두사람의 사일를 알고 멀리 다른 궁전으로 아네모네를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