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뜰에도 구절초가

 

 

 

구절초

 

 

과명 / 국화과의여러해살이풀

학명 / Chrysanthemum sibiricum

분포지 / 우리나라,동아시아

서식지 / 산기슭,풀밭

크기 / 50-100cm

꽃말 / 어머니사랑,고상함,우아한자태

상암월드컵 축구장 부근을  길따라 걸어가다 마포구청 부근에서 담은  구절초이다

뿌리와줄기에서 나온 잎은 날개깃처럼 2번 갈라지며 줄기 위에 다리는잎은 자장자리가 얕게 갈라지며 약 50-100cm저옫 자란다.

연한분홍,흰색 꽃은 9-10월에 두상꽃차레로줄기나 가지끝에서 한송이 씩, 한포기에서는 다섯송이 정도 피는데 향기가 있다.

꽃대가 올라올 때는 분홍빛이 도는 흰색이고 개화하면 흰색으로 변하며 열매는 10-11월에 맺는다.

산지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한방에서 부인병 등지에 사용하고 관상화로 뜰에 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구절초는 약 30종이 있는데 대부분 들국화로 불러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천구절초,서흥구절초,남구절초,낙동구절초,한라구절초 등 이 전국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