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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층층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학명 / Cornus officinalis
분포지 / 원산지 중국,우리나라,일본 분포
산수유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 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북의성군이 특산품으로 출하한다.
잎은 서로 마주나고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색을 띠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는데 약 6-7m정도 자란다.
나무껍질은 비늘 조각처럼 벗겨지며 잎맥이 서로 닫는곳에 털이 촘촘히 나 있는것이 특징이다.
노란색 꽃은 잎이 나오전 3- 4월에 가지 끝에서 산형꽃차레로 20-30송이씩 무더기로 핀다.
양지바른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견디고 뿌리가 깊게 내리지만 잔 뿌리가 많아 옮겨 심어도 잘자란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열매는 10월에 장과로 붉게 익으며 중국이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는 10월경에 장과로 붉게 익는데 가을에 잎과 열매가 붉게 물들기 때문에 정원, 길가, 공원 등지에 많이 심는다
가을에 씨를 빼내고 햇볓에 말린것을 산수유라고 하여 한방에서 강장제,수렴체,해열제로 사용한다
가정에서는 식은 땀을 흘리거나 빈뇨시 열매를 술에 찐 뒤 달여 꿀과 버무려 매일 빈속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