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生花

개나리

노을길 2012. 4. 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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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물푸레나무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학명 / Forsythia koreana

분포지 / 우리나라 특산종,전국에 분포

양지바른 산자락에서 자라는데 약 3m 높이로 자란다.

이른봄 잎이 나오전에 노란꽃이 먼저 피는 것이특징이다.

관상수로 공원이나 수목원 가정에서 많이 심는다.

뿌리와 줄기 모두를 한약재로 사용하며 특히 씨는 양균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잎은 이리저리 마주보고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뭉텅하며 약 2-3m 정도 자란다.

노란색 통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피며 열매는 타원형으로 9월에 삭과로 9월에 익는다.

산지 양지바른곳에서 자라며 울타리나 경계에 재배하는데 한방에서는 여드름,연주창.옴 등지에 약재로 사용한다.

연교,영춘 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특산종이고 다른 변종이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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