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樹木·溫室

카랑코에

노을길 2012. 3. 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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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코에

 

돌나물과에속하는다년 다육질꽃식물

학명 / Kalanchoe blossfeldiana

원산지 / 열대 마다가스카르

대부분 식물들 처럼 햇볕에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두면 좋고 밝은곳인 창가에 두면 더욱 좋다.

이 종들은 식물학자인 미셀 애던슨이 1763년에 처음으로 기록하고 있다.

중국 종은 카랑코에 세라토필라 이라고 추정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식물원이나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기르고 있다

대공원 식물원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식물이다.

다육식물인 카랑코에는 매마르고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잎과줄기에 물과 양분을 저장하고 있다.

물주기는 화분이 흙이 아주 말랐을때 주면 되고 시들려고 할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내릴만큼 충분히 주면된다.

월동온도는 대부분 10도 이상이면 충분하며 꽃말은 평판,인기 인망이라고 알려져 있다.

 

 

가장 큰 종은 카랑코에 비하렌시스는 마다가스카 원산이며 6m 자라는데 다른 종들은 1m 이내이다.

카랑코에에 속한 종은 꽃잎안의 세포가 자라 꽃잎들을 바깥으로 밀어서 꽃이 핀다.

꽃이 오므라들 때 꽃잎 밖의 세포가 성장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열대의 다육질의 꽃식물로 약125종으로 이루어진 한 속이며 마다가스카르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상화원이나 식물원 등지 에 관상용으로 기르며 가정에서는 분화로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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