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초(평지)꽃

 

월동초(평지)꽃

 

삽자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학명 / Brassica napus L.

분토지 / 우리나라 ,유럽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들어와 언제부터 재배했는지 알수없으나 중국 명나라 시대에 어린잎과 줄기를 식용으로 들어온 것으로 짐작한다.

기름을 짜내고 깻목을 사료로 쓰이는데 우리나라 남쪽지방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제주도에서는 봄에 관광상품으로 활용한다.

강원도 동해안에서는 월동초 경상도에서는 하루나라고 부른다

 

타원형 모양의잎은 밋밋하고 밑이 귀처럼 처져서 줄기를 감싸고  물결처럼 깊게  갈라져 있으며 길다란 원뿌리를 가지는데 약 30-50cm 자란다.

연노란색 꽃은 4장의 꽃잎으로 무리지어 피며 여러개의 꼬투리에는  작은 부리가 있는데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에는 기름이 있으며  연료나 요리 재료로도  쓰이는데 식용 원뿌리를 얻기위해 심고 변종은 순무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심는품종은 미우키,유달 등이 있는데 제주도에서는 봄에 노랗게 피는 유채꽃이라하여 관광상품으로 축제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