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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전시장 옆에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학명은 Chrysanthe mummorifolium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감국,산국,산구절초, 등 10여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데 전세계에 약 200여종이 분포하고 꽃의 크기에 따라 소국,중국,대국으로 나누는데 이미지는 소국이다,
서정주 (1947년 경향신문,대표작)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국화가 피어나는 과정을 아름답고 신비로운 생명체의,즉 계절적으로 봄,여름 가을까지 국화로 소재해 창작된 자유시 이다.
여러가지 색으로 피는 국화의 생명력 괴로움과 혼돈이 꽃피는 화해의 순간 순간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꽃이라고 한다.
봄부터 울어대는 소쩍새의 울음도 차가운 가을의 무서리도 모두가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어기 위한것처럼 상징성을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