胞筍·양치

앉은부채

노을길 2011. 2. 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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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천남성과의여러해살이풀

학명/Symplocarpus renifolius

원산지/우리나라,동아시아

 

잎은 길이와너비가 비숫하고 잎중심부에 깊게 패여 심장모양인데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위에는 잎과 꽃줄기만 피며 약30-40cm정도자란다.

엷은자주색 연한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커다란 포가 달린 육수꽃차레로 한데 어우러져 잎이 나오전에 피며 꽃자루가 거의 보이지않는다.

꽃잎은 4장으로 보이지만 꽃들이 오밀조밀하게 피어 마치 거북이의 등처럼 보이며 수술4개와암술 1개이고 열매는 옥수수알갱이처럼 익는다.

연한 뿌리 줄기와 순은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독성이 있는 뿌리줄기를 이뇨제와 진정제로 사용한다.

 

산지 그늘진 곳이나 계곡에서 자라며 원산지는 우리나라와 동아시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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