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遺物·遺蹟)

제모습찾은 광화문

노을길 2010. 8.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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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습찾은 광화문

 

 광화문은 한일 강제합방100년 만에 제 모습 제얼굴로 돌아왔다.북원공사 4년만인 오늘 광복절인8.15일 일반에게 공개 되었다.

광화문은 경북궁의 남쪽에 있는 문이며 임금님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내린다는 뜻으로 광화문이라  한다.

 

 

제모습찾은 광화문 현판 제막 이란 에드벌런

제65회 광복절 기념행사를 마치고 나간  텅빈 내빈석, 빈의자가 제자리에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다.

 

 

 

개방된 광화문을 보려고 밀려던 인파로 매우 복잡한 모습들이다 

광화문의 석축부에는 세 개의 홍예문이 있는데 가운데 문은 왕이 다니는 문이고 나머지 좌우 문은 신하가 다니던 문이다

 

광화문 현판은 옛모습되로 복원

세로이 복원된 단청모습

 

누각에는 삽팔계심장생 등 액운을 막아준다는..

천장에는 주작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홍예문에서 바라본 광화문

 

임진왜란때 소실된것을 고종의 아버지 홍선대원군이 중건 하였으나 6.25 동란으로 소실 되었던것을 1968년에 복원 했으나

이치가 맞지않아 4년여의 복원공사 만에 2010년8월15일 오늘  제모습찾은  제자리에 북원하여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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