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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코지 일몰
편션에서 바다를 감상하면서 바비큐파티도 열고 즐길수 있고 객실에서 저멀리 보이는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일몰도 감상할수 있는 곳이다.
화산암으로 이루진 갯바위가 멍석 처럼 길게 펼쳐진곳에는 낙시 포인터가 있으며 멀리 봄날 촬영지로 유명한 비양도가 바라보인다.
월령코지의 편션 일몰,추억...기억속으로 담아둔다
1.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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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2.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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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문주란노래를 콧노래로 흥얼그려 본다
바람많은곳이라 큰풍력 발전기가 여기저기 있고 멀리 비양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낚시꾼들의 청태공 만태공 세월낚기와 월척 희망을 기다리면서 일몰속으로 빨려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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