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公園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가보셨나요

노을길 2009. 11. 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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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서대문 형무소 (1908-1945)

 

 

찾아가시는 길은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공원이 연결됩니다

이곳은 조국독립을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싸우다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기리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되새겨보는 역사의교육장 입니다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 침략이 가속화 되었던 1908년 서대문 현저동에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1912년 서대문감옥 1923년 새대문형무소로 개칭,

이곳은 일제의 침략에 저항하는 애국선열들을 탄압하기위해 지어 개소 이후 1945년 해방까지 약 4 만명의 독립운동가가 수감되어 고초를 격고 순국한 곳입니다.

의병활동, 계몽운동,비밀결사,3.1운동,임시정부,의열투쟁,사회주의운동 등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독립운동의 산 현장의 장소 입니다.

 

서대문구는 1998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여 한국독립운동사를  체험하는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역사의 공간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전경

 

 

 

 

을사5조약 문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위해 강재로 체결한 조약,

고종황제는 1905년11월26일에 원천 무효임을 선언함(1905년11월17일 체결)

 

 

 곽한일  의병자의 칼 ( 1869-1936 충남 아산)

 1906년에 홍주성을 탈환활떼 돌격대장으로 활약하였고 1913년에 독립의 군부 총무총장을 지낸

곽한일 의병장이 ㅁ사용하던 칼 이다.

 

 

 

 한일 합방 조약문1910년 8월 22일 체결)독립기념관소장

매국노 통리대신 이완용과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게 가  체결한 조약으로

대한제국의 모든통치권을 완전 영구히 일본황제에게 양도환다는 내용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에 사용할 태극기를  대량으로 찍어내기위해 만든  태극기 녹판

 

 

 

3.1 독립만세운동 판결문

 

 

 유관순 판결문(1919년)

 

민족대표33인 모습

 

 

 

수갑 연도미상 (일제시대)

 

 

 

 

 옥중일기 (김규복 1933년)

 

옥사내부 모습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된 독립 운동가

 

 일본 헌병 수위의 건방지고 방자한 모습

 

 

 고문뒤 투옥                                                   투옥되어도 나라걱정하는 애국지사들

잔혹한 고문으로 지쳐쓰러진 우리애국지사들을 발로차면서

감방안으로 투옥시키는 일본 간수 모습입니다

 

 

 애국지사 구금 체포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다 체포되어 임시구금실로 수감되는 애국지사의 임시구금실에서

고문장으로 끌려가는 애국지사들의 모습 입니다.

 

 

허위자백 강요

고문으로 허위자백한 서류에 강제로 날인하게 하는 일본 간수 모습입니다.

 

 여성애국지사 고문

여성애국지사들에게 허위자백을 강요하기위해 손톱끝을 나무바늘로 쑤시고 팔을위로 매달고

의자에 묵은채 곤봉으로 구타하는 잔혹한 일본 간수 모습입니다.

 

 

 물고문

 일본간수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고문하기 위해 거꾸러 매달아 주전자로 고추가루물 붓고,

욕조에 머리를 처박아 넣고 구타하는 모습 입니다.

 

 태형 체험

 태형은 일제가 조선인에게만 적용한 고문제도로 행형비의 절약과 감옥의 구금밀도 완하을 위한것

 

 

고문상처 치료

 잔혹한 고문과 구타로 인한상처를 치료하고 있는 애국지사

 

 제13옥사(공작사)내부모습

 이건물은 1923년에 지은 옥사로 투옥자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일을 시켰던 작업장이다.

형무소, 군부대,관공서, 등에서 필요한 관용 물픔을 만들어 공급하였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멀리 북악산이 보인다

 

 

 지하감옥과 유관순 열사

 

일제가 민족 독립운동에 참여한 여성들만 수감하고 고문하기위해1916년에 신축한 여성 전용 옥사입니다

1934년 옥사를 고쳐지어면서 지하감옥을 매립하였으나 1992년독립공원을 조성하면서 발굴복원 되었습니다.

이곳은 1920년 10월 유관순열사가 항거하다 잔혹한고문과 영양실조로 순국하신 곳으로 유관순 굴이라고 합니다.

 

 

 사형장과 통곡의 미루나무

 이곳의 미루나무는 1923년 사형장 건립당시 식재되어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순국선열들이 조국의 독립을

이루지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한을 눈물로서 토해낼때 붙들고 통곡했떤 곳으로 통곡의나무로 이름 지어졌다.

사형장안에 있는 한그루의 미루나무는 같은 시기에 심어졌으나 순국선열들의 한에 서려 잘자라지 않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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