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석어당 살구나무
덕수궁 석어당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창덕궁.창경궁이 불타버린다..
석어당은 대한제국 1904년(공무 8)년에 덕수궁안에지은 건물이다.
1층정면 8칸 2층 정면 6칸 측면 1칸 중층팔작지붕 익공 건물이다.
덕수궁은 1593년 한양수복 후 환도한 선조가 지낼곳이없자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집과 주변민가들을 행궁으로 사용한다.
이후 광해군은 계모 소성대비와 이북동생 정명공주를 궁에 유폐시킨다;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쫓겨난후 인조가 소성대비를 만나고 인정받은뒤
서궁에 있던 선조가 머물던 전각에서 즉위하고 경운궁으로 환원했다.
고종이 침실로 사용하면서 고종의 만수무강을 기원해 덕수궁으로 갬한다
덕수궁 석어당 앞마당 살구나무는
초가집 마당뿐아니라궁궐도에도 심었다.
살구나무로4월에 연분홍색 꽃이 잎보다먼저핀다
7월에 살구가열리고 잘익은 살구는 간식으로 먹었다.
살구씨는약재로 만병통치약이라 할정도로널리쓰인다
살구나무숲을 한자로 ,행림,이말은
위원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살구보자는(살고보자)는뜻에서 살구나무를
병원에 심었다는 일화도 있다.
2023-11-29 맑음
덕수궁 석어당 앞마당 살구나무는 초가집 마당뿐아니라궁궐도에도 심었다.
널리 심던 살구나무로4월에 연분홍색 꽃이 잎보다먼저핀다
7월에 살구가열리고 잘익은 살구는 간식으로 먹었다.
살구씨는약재로 만병통치약이라 할정도로널리쓰인다
살구나무숲을 한자로 ,행림,이말은 위원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살구보자는(살고보자)는뜻에서 살구나무를 병원에 심었다는 일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