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食健康

이문설농탕(22)

노을길 2022. 10. 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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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설농탕

 

 

 

인사동 탐방을 마치고 벌써 땅거미가 구름처럼 널리고 식객들의  맛집들이 분주해진다.

인근에 있는 오래된 설농탕집 이문 설농탕집에 일행들과 설농탕을 시켜놓고 마주앉는다.

다른 설농탕과 대비 인공 조미료는 사용하지않고 설농탕맛을 싱거우면서도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국물에 간이 되어 있지않고  손님의 식성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섞은파, 깍두기,김치로 간을 만추어 먹는다.

소의 다양한 부위를 넣어서 왕건이가 푸짐한 설렁탕이라 다른집과 차별화 한다고 한다.

100년의 전통을 가진 집이라 식객들은 몰론 일반인에게도  발길이 넘쳐나는 곳이다.

일행과 헤어져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이있는 구로동으로 전철을 행해 부지런히 걷는다.

 

20221014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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