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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케이불카는 40년 넘게 시민들과 함께한 관광 시설이다.
테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남산을 중요하게 여긴것은 주위에 무학산.북한산.인왕산 있다는 것이다
조선왕조 한양 도성의 북쪽을 병풍처럼 두루고 있는 도읍지를 둘러싸고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도읍지를 한양으로 옮기면서 원래 이름인 인경산을 남쪽에 있는 산이라 남산으로 개칭한다.
남산은 해발 262m인 서울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도심속 생태공원으로 서울시민들의 안식처로 거듭난다.
모처럼 코로나 19. 정국을 벗어나 케이블카를 따고 남산을 오르면서 서울시 주변을 조망하면서 즐긴다
20220611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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