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릉 석물

구영릉 석물

 

 

세종대왕 기념관 뜰에 전시된 구영릉 석물

서울시 유형문화제 제42호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이치한 기념관으로  새종대왕의 위업을 추모보전하고자 지어졌다.

기념사업회에서 1968~1970년 준공해 1973년 10월9일 한글날에 박물관을 개관한다.

 

 

 

영릉은 세종대왕과 왕비인 소헌왕후를 모신 왕릉이다,

서초구에 있는 태종과 원경왕후 의 능인 헌릉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길지가 아니라는 논의가 있어 예종 원년(1469)에 현재 영릉이 있는 여주로 옮겼다.

능을 치장했던 석물은 운반하기 어려워 땅에 묻었는데 1970년대에 발굴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석양.석마.망주석,장명등,문인석,무인상,혼유석, 세종대왕 신도비 등 현재 남아있는

석물은1974년에이곳 세종대왕 기념사업회로 옮겨 왔다.

품목과 수량이 처음과 다르고 일부 부재는 행방을 알수 엀다,

구영릉 석물은 조선 초기 왕릉의 규모와 석물 배치방식.그리고

제작 기법을 알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세종대왕 기념사업회

세종대왕 기념관(박물관) 전경

난간석(병풍석)

석마석

무인석

석양석

문인석

장명등

혼유석과문인석

석양석

문인석 석양석 무인석 

석양석 망주석

망루석

세종대왕 박물관 마당에 전시된 구영릉 석물들

20220506 맑음

세종대왕 박물관(기념관) 모습